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15~16세 때 미국에서 첫 여름 일을 시작했고 그때 번 돈은 모두 가지고 있었습니다. 학교에서 주말에 아르바이트를 합니다. 나중에 대학에 가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교에 다녔다. 4년간의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는 아르바이트로 번 돈으로 충당하고 물론 장학금도 있습니다. 돈을 위해 가족에게 연락하지 않았습니다.
여름방학에 하계 아르바이트를 하는 젊은이들을 보니 어린 시절의 내 경험이 떠오른다.
세상에 좋은건 엄마뿐 엄마 없는 아이는 풀
어머니의 품을 떠나 행복을 찾을 곳
아이들이 아르바이트를 해서 사회적 경험을 흡수하는 것도 좋은데 저는 어렸을 때부터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해서 너무 안타깝고 글을 쓰다가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. 어른들은 사이가 좋지 않아, 아이를 갖지마!